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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고서 화면의 ‘범례’: 책의 본문과 사이트 안내를 구분하는 독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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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자료 화면에 ‘범례’라는 말이 보인다고 해서 그 책 안에 범례가 실려 있다고 바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자료의 서지와 해제, 원문, 웹사이트 이용 안내가 한 화면에 함께 표시될 수 있으므로 먼저 문장이 놓인 위치와 역할을 확인하세요. 목차 1. 책 한 권과 웹페이지 한 화면은 다릅니다 2. 디지털장서각의 실제 화면에서 구분해 보기 3. 메모에 네 칸을 만들면 인용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가상 기록 한 건을 함께 고쳐 봅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1. 책 한 권과 웹페이지 한 화면은 다릅니다 사주·명리 관련 옛 문헌을 온라인에서 찾으면 책 제목 아래로 크기, 판본, 소장 정보, 해제와 여러 안내가 이어집니다.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읽는 순서가 곧 옛 책의 본문 순서라는 뜻은 아닙니다. 메뉴 이름이나 기관의 이용 안내까지 원문 인용문으로 옮기면 자료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먼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원문 이미지인지, 기관이 정리한 서지 항목인지, 자료의 내용을 설명한 해제인지 확인합니다. 원문 이미지 버튼이 따로 있다면 서지 화면의 문장이 모두 원문일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문을 실제로 열지 못했다면 “서지·해제 확인”까지만 기록합니다. 2. 디지털장서각의 실제 화면에서 구분해 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장서각의 고성 옥천사 보장각 소장 『천기대요』 자료 화면은 일반사항·형태사항·상세정보를 나누어 보여 줍니다. 판본에는 필사본, 수량에는 불분권 1책 51장이 적혀 있고, 주기사항에서는 편저자와 필사자 등을 미상으로 표시합니다. 제목은 표제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페이지 하단에는 ‘범례’ 아래 인명·관직명·나라명·지명·연도·문헌명 등 항목이 이어집니다. 이 목록은 그 페이지의 표기 안내로 읽어야 하며, 이 화면만으로 『천기대요』 원문에 같은 범례가 실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자료 화면의 마지막 줄에 보인다는 이유로 책의 발문이나 권말 내용으로 바꾸어 적지 마세요. 여기서 확인한 것은 해당 소장 자료의 서지 화면입니다. ...